페르소나 논 그라타 알아보기
페르소나 논 그라타는 외교 관계의 두 나라에서 파견되는 외교관에 대해 접수하기를 거부하는 외교적 기피인물로 선언하는 것을 뜻합니다. 외교관계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아래에서 페르소나 논 그라타와 관련된 규정과 예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페르소나 논 그라타 지난 6월 8일에 있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싱하이밍 중국대사의 회동에서 싱 대사는 한국 정부에 대해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. 이로 인해 싱 대사를 외교적 기피인물(페르소나 논 그라타)로 지정해야 한다는 일부 주장이 있었습니다. ‘페르소나 논 그라타’ 촉구까지…싱하이밍 ‘내정간섭’ 논란들 [뉴스+] 싱하이밍(邢海明) 주한 중국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회동에서 한국 정부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데 대해 외교부가 초치해 ..